연락주세요

금융 투자 기업 ICE 글로벌 투자기관들과 공동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

2024-03-26 nbntv

00004

2000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금융 회사 ICE (InterContinental Exchange Inc.)가 최근 한국증권거래소, 골드만삭스, UMB 파이낸셜, 버크셔 해서웨이, BOK파이낸셜, 무디스 등 글로벌 투자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CE는 전 세계에 금융거래소와 청산소(Cleansing House)를 운영하며 기술담보, 데이터, 상장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ICE는 Fortune 500, S&P 500 및 Russell 1000에 랭킹되어 있으며, 금융 및 상품 시장 거래소를 보유하고 12개의 규제 거래소 및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는 미국, 캐나다, 유럽 소재 ICE 선물거래소, 유럽의 Liffe 선물거래소, 뉴욕 증권 거래소, 주식 옵션 거래소 및 주식시장, 장외 에너지, 신용 및 주식시장 등이 포함된다.

또한, ICE는 ICE Clear US, ICE Clear Europe, ICE Clear Singapore, ICE Clear Credit, ICE Clear Dutch, ICE NGX 등 6개의 중앙 청산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뉴욕, 런던, 시카고, 베드포드, 휴스턴, 위니펙, 암스테르담, 캘거리,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텔아비브, 로마, 하이데라바드, 싱가포르, 멜버른 등에 사무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시스템이 아직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지 않은 아시아 투자 시장을 위하여 ICE는 주식, 선물, 지수, 펀드 등 4대 주요 상품에 대한 쌍방향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ICE는 세계적 명성을 가진 투자기업으로 지난 수십 년간 풍부한 실전 경험과 전문 지식을 축적해 금융 투자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와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투자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 MOU를 체결함으로써 서로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원을 공유하여 전 세계에 투자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상호 이익과 Win-Win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투자기관들과 양해각서 체결은 협력 기관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주요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 실무 회의 및 고위 책임자 회의를 개최하여 시장 분석, 투자 전략, 비즈니스 노하우 등을 공유하여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지분 투자, 채권 투자, 인수 합병 및 전략적 투자 등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공동으로 글로벌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 분석을 진행하고 공동 투자하여 수익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전략적 협력기관들과 공동으로 투자 트렌드, 시장 동향, 투자 기회 등을 연구하고 프로젝트의 잠재적 위험 및 수익을 심층 분석하며, 투자 전략 및 결정을 공동으로 수행하여 투자 결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또한, 비즈니스 개발, 상품 혁신, 자본 관리, 투자 관리 등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성과 효율을 제고할 것이다.

전략적 파트너들은 양해각서 체결로 매우 고무되어 있는 분위기이며, 특히 골드만삭스는 ICE가 글로벌 투자 분야의 리더로서 풍부한 글로벌 투자 자원과 시장 통찰력을 전체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제공하고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여 많은 투자 수익을 가져 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ICE는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조직 인프라를 보유한 투자 회사로서 전략적 파트너 기관에게 더 많은 투자 기회 및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와 상호 이익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저작권2009-2020 제주재경일보    연락주세요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