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5
쪼개지고 갈라지는 사회 하나로 만들고 싶어프랑스 문화훈장 두 차례 수훈 '보따리 작가' 김수자를 만나다
07-25
상반기 누적 수주 3조7573억
07-24
낡고 허름한데, 왠지 모를 멋이 풍기는 곳. 동묘다. 고물과 빈티지 의류, 예스런 집들이 한 데 엉켜 묘한 매력을 뽐낸다. 과거 나이든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장소로 여겨졌지만, 몇 해 전부터 연예인들이 찾기 시작하면서 젊은 세대에게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은 명실공 ‘힙’(멋)의 성지다. 동묘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국
07-22
인터뷰 |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경영권 방어, 법 아닌 ‘시장 신뢰’가 답이다상법 개정안 통과를 두고 재계 불안감이 크다. ESG 평가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의 류영재 대표는 이번 변화를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으로 본다. 류 대표는 “상법 개정안이 장기적으로 한국 자본 시장 체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Q. 재계는 상법 개정안
07-22
장관 청문보고서 채택되자 보건복지부, 관련방침 밝혀 “의료체계 정상화 최우선”
07-21
거인증·내분비계 이상 부작용 국내 시장 5년 새 3배 성장 정부 과대광고 단속 강화
07-21
미국·일본 경쟁 업체 판매 부진도 수혜 요인 “하반기 밀양 2공장 가동 시 본격 매출 기여”
07-21
튜브·수영 보조용품 등 50종 상품
07-18
올해 성장률 전망 0%대로
07-18
최근 온라인상에서 ‘테토남’, ‘에겐녀’란 용어가 유행이다. 테토남은 남성호르몬을 뜻하는 ‘테스토스테론’을 줄인 것에 남자를 뜻하는 ‘남(男)’을 붙인 것이다. 반대로 에겐녀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을 줄인 것에 ‘여(女)’를 붙인 것이다. 성 호르몬에 빗대 성향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인간 사회는 가부장적, 즉 테토남·에겐녀의 사회로 여겨져왔다. 테토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