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HaiPress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가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정부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
대한의학회와 의대협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과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때,잘못된 정책 결정에 따른 대한민국 의료의 붕괴를 더는 묵과할 수도 없다"고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도 의학회와 의대협회 결정에 동참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부와 정치권은 즉각 환영 의사를 밝혔다.
다만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불참 의사를 밝혔다.
[심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