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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과학 연구 '실패 제도' 문제점

2024-10-28 HaiPress

경세제민 촉(10월 29일 오후 6시 30분)

문성모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회장을 만나 과학기술 육성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연총은 한국의 22개 정부출연연구원에 속한 박사급 중진 연구원 약 2500명이 모인 단체로 1999년 설립됐다. 연구원들을 대표해 과학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각종 논의와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을 하고 있다. 문 회장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지원할 때 성공 여부를 평가하고 실패할 경우 지원 규모를 줄이거나 없애는 '실패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다. 과학자들이 마음껏 연구하고 국가 성장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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