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1인 1로봇 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제8회 MBN 보고대회가 열렸다. 개회 선언 후 이어진 런웨이에서 아동 연기자와 로봇업체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G1'이 로봇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 모습을 연출한 뒤 청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각계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의 휴머노이드 산업 미래 전략에 귀를 기울였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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