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HaiPress
미국 원자력 컨퍼런스 참석
신규원전 사업 협력방안 논의
한국전력공사와 웨스팅하우스 관계자들이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웨스팅하우스와 워크숍을 개최하며 미국 원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나섰다.
한전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원자력 에너지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미국 원자력학회(ANS)와 원자력협회(NEI)가 공동 주최했다. 미국 전력회사,설계·시공사,규제기관 등이 참여해 미국 원전 정책과 신규 원전시장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한전은 현지 주요 개발사인 TNC를 비롯해 대형 전력회사들과 연이어 면담을 했다. 신규 원전사업 개발·건설·운영·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엑스포 참석에 이어 한전은 인근 회의장에서 11일부터 12일까지 웨스팅하우스와 기술교류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양사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원전사업 협력방안과 상호 경험을 공유했다. 워크숍에는 한국전력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참여해 ‘팀코리아’의 미국 진출 기반을 다졌다.
양사는 원전 기술소개와 사례를 발표하고 대형원전 사업에 필요한 기술과 사업관리 리스크를 공유했다. 또 향후 공동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해 노력을 이어간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보한 현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원전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팀코리아를 대표해 한미 기업이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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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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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15:30
한국전력공사는 국내 최대의 전력 공급 및 전력망 운영 기업으로,발전 자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전력 생산과 송배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원전,화력,신재생 등 다양한 에너지원 기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대규모 전력망 인프라와 국가 전력 수급 조정 능력이 주요 경쟁력입니다.
최근 한전은 미국 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웨스팅하우스와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미국 현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논의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전은 원전 개발,건설,운영,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으며,기술교류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원전사업에서의 협업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한전은 확보한 현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원전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으며,팀코리아를 대표해 한미 기업이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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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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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15:30
한전KPS는 발전설비의 정비,유지보수,진단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원자력·화력·신재생 등 다양한 발전소의 유지관리 경험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설비 신뢰성 확보와 장기 운영 노하우가 주요 경쟁력입니다.
한전KPS는 최근 한전과 웨스팅하우스가 미국 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때 참여하여,글로벌 원전사업 협력방안 논의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등 해외 원전 프로젝트에서 정비 및 운영(O&M) 서비스 확대 가능성이 있으며,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 기회 확대가 기대됩니다.
글로벌 원전 시장의 안전 규제 강화,설비 신뢰성 요구 증가,미국 등 선진국의 원전 운영 기간 연장 정책 등이 외부 환경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전KPS는 국내외 발전소 정비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원전 O&M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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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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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15:30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신재생 등 발전설비의 제작과 공급을 주력으로 하며,원전 주기기(원자로,증기발생기 등) 제작 기술과 대형 플랜트 EPC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과 대규모 생산 능력이 경쟁력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전과 웨스팅하우스가 개최한 미국 원전시장 진출 관련 워크숍에 참여하여,대형 원전 사업에 필요한 기술과 사업관리 리스크를 공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등 해외 원전시장 진출 시 핵심 기자재 공급 및 EPC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원전 기자재 시장의 공급망 안정성,미국 등 주요국의 원전 정책 변화,기술 표준화 등이 외부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 대형 원전 프로젝트 납품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전 기자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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