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HaiPress
레드닷·IDEA 수상에 이어
日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허세홍 사장
GS칼텍스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15일 GS칼텍스는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시스템·서비스'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iF',미국의 'IDEA' 등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GS칼텍스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3개를 석권하게 됐다. GS칼텍스는 지난 8월과 9월 각각 레드닷과 IDEA에서 수상 실적을 올렸다.
또 미국 국제어워드협회(IAA)가 주관하는 '뮤즈 디자인 어워드'와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5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6관왕을 차지한 세계 최초의 정유사가 됐다.
GS칼텍스가 2021년 출시한 에너지플러스 앱은 새로운 주유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기능인 '바로 주유'는 고객이 주유 패턴과 결제 수단을 미리 등록하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핀 번호 입력만으로 주유 할인과 적립,결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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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가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디지털 서비스 혁신이 정유업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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