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주세요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송창영 전 증선위원, 토스뱅크 사외이사로 선임

2025-12-02 HaiPress

권선주 사외이사.

송창영 사외이사.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가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송창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2일 토스뱅크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권 전 행장을 사외이사로,송 전 위원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2027년 11월 27일까지다.

또 토스뱅크는 사외이사를 대표하고,사내·외 이사진 연결 역할을 하는 ‘선임 사외이사’ 직에도 권 전 행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종료 시까지다.

토스뱅크는 “권 사외이사는 국책은행장,금융지주사의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최고 수준의 금융 전문성을 갖췄다”며 “독립적이고,투명한 리더십으로 경영 투명성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전 행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은행장으로 기업은행을 이끌었다. 이후 2020년부터 5년 동안 KB금융 사외이사로도 활동했고,지난해에는 KB증권 이사회 의장을 맡아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도 주목받았다.

송 전 위원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금융위 증선위에서 비상임위원을 역임했다. 감사원과 금융감독원,법무법인 화우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세한에서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저작권2009-2020 제주재경일보    연락주세요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