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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감축’ 앞장선 현대홈쇼핑,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장관 표창

2025-12-03 HaiPress

전자제품 폐기물 재활용 캠페인


누적 4000톤 탄소 감축 효과봐

현대홈쇼핑 CI. 현대백화점그룹 현대홈쇼핑이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에 포상하는 제도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한국환경보전원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아파트·연립주택 등 집합건물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수거된 전자제품을 철·구리·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현재까지 전국 약 1500곳 아파트 및 공동주택에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전자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협업기관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소재별로 분류해 90% 이상을 재활용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누적된 탄소 감축 효과는 약 4000톤에 달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6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 규모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탄소 감축 성과를 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고객 체험형 ESG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2019년 탄소중립생활실천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최근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ESG 활동에 다방면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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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홈쇼핑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며,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유통기업입니다. 자체 물류 및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ESG 경영과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입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전국 약 1500곳의 아파트 및 공동주택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거된 전자제품은 철·구리·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친환경 사업으로,협업기관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소재별로 분류하여 90% 이상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누적된 탄소 감축 효과는 약 4000톤에 달하며,이는 30년생 소나무 6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이 공로로 현대홈쇼핑은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과거에도 현대홈쇼핑은 2019년 탄소중립생활실천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최근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ESG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기업 평판 강화와 장기적 지속가능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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