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HaiPress

하희라.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하희라가 과거 촬영 중 오토바이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하희라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동안 외모와 건강의 비결로 ‘아침 30분 루틴’을 꼽았다.
하희라는 “매일 아침 30분 일찍 일어난다. 이를 닦고 따뜻한 물을 한 잔 마신 뒤 스트레칭을 한다”고 밝혔다.
하희라는 과거 촬영 중 겪었던 아찔한 사고 소식을 전하며 “2년 동안 못 걸었던 적이 있다. 촬영하다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져서 등을 다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피가 안 나서 몰랐다. 한 분은 60바늘 꿰맸다. 난 병원 안 가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부상이) 등부터 허리까지 온 거다. 지금도 디스크가 밀려 나와 있다”고 설명했다.

‘옥문아’ 하희라.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또 하희라는 “체육관 가서 한두 번 운동할 바엔 매일 3,5분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한 번도 안 쉰다. 아침에 놓치면 밤에도 한다. 1년도 안 빼고 아침에 놓치면 밤에 자기 전이라도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MC 김종국은 “디스크는 운동밖에 해결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하희라는 32년째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남편 최수종이 자신에게 잘 보이기 위해 운동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그렇다. 내 몸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사람은 남편이지 않나. 나도 남편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운동한다”고 고백했다.
하희라는 9일 막을 올리는 연극 ‘노인의 꿈’에 배우 김영옥과 출연한다. ‘노인의 꿈’은 현실적인 상황과 세월의 흐름에 막혀 잠시 꿈에서 비켜 서 있던 사람들의 일상에 심춘애라는 예상 밖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변화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