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HaiPress
작년 불법리딩방 피해액 약 7천억원에 달해
건강한 투자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 지속
어스얼라이언스,불법리딩방 근절 캠페인 금융 전문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가 불법리딩방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어스얼라이언스는 김영익,서재형,홍춘욱 등 80여명의 금융 전문가가 글로벌 경제 트렌드,국내외 주식시장,부동산,암호화폐 등다양한 분야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정보를 제공하며 올바른 투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리딩방 피해신고건수는 약 8천여건,피해액은 약 7000억원 이상이다.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틈타 고수익을 미끼로 불법리딩방 사기가 SNS 등을 통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달 7일부터 경찰청,한국거래소,금융감독원 공동으로 불법리딩방 근절 및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어스얼라이언스도 금융당국의 움직임에 발맞춰 ‘김영익의 경제스쿨‘,‘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마경환의 채권투자학교’,‘박작가의 크립토연구소‘,‘대왕개미 홍인기‘,’경제마스터 곽수종‘ 등 어스얼라이언스의 대표적인 파트너 유튜브 채널 전체와 금융콘텐츠 플랫폼 어스플러스,어스얼라이언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불법리딩방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어스얼라이언스는 “불법리딩방 및 사칭방의 수법이 나날이 교묘해지고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어 네이버 밴드,카카오톡 등의 채널을 통한 투자 및 거래 요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어스얼라이언스는 개인 투자자들이 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계속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