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HaiPress
‘오스템 글로벌 미팅’에서 만든 가이드라인,국제 학술지 게재
오스템임플란트는 국제 치의학 학술 미팅인 ‘오스템 글로벌 컨센서스 미팅’을 통해 도출한 임플란트 파절과 주위염 예방 표준화 기준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각국 전문가들이 국제 표준화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위촉패를 증정했고,원활하게 회의에 참여해 학술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주관자 역할을 담당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08년부터 전 세계를 순회하며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 월드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베트남에서 열린 ‘2025 오스템 월드미팅 다낭’은 한국과 미국,중국,러시아,튀르키예,멕시코,우크라이나,프랑스,일본,태국을 비롯한 33개 국가에서 13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표준화 기준은 임상실무에서 임플란트 파절과 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적 가이드라인을 전 세계 임상의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치의학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플란트 파절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한 보철 가이드라인: 오스템임플란트 커뮤니티 합의문. [사진 제공=오스템임플란트]